Linux2014. 7. 24. 00:40

노트북에 Ubuntu를 설치할 때 마다 문제인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무선 인터넷 문제...


브로드컴...


내 노트북은 bcm4313 칩 사용 중이고,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broadcom STA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


여기 를 참고했다.


sudo apt-get remove --purge bcmwl-kernel-source
sudo apt-get install linux-firmware-nonfree
sudo modprobe brcmsmac

이후 리부트

'Linux'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zen IDE 오류  (0) 2014.04.20
우분투 한영키와 HUD키 충돌  (0) 2013.06.20
iconv 사용  (0) 2013.06.12
zip 파일 압축 해제시 파일명이 깨지는 경우  (0) 2013.06.09
뭔가 불편한 weechat  (0) 2013.04.24
Posted by Tanto
Linux2014. 4. 20. 05:37

처음 실행시 sdb 를 실행할 수 없다는 창이 뜨면서 에러가 나는데,


링크 를 보고 해결했다.


sudo ln -s /lib/i386-linux-gnu/libudev.so.1 /lib/i386-linux-gnu/libudev.so.0


libudev.so.1 만 설치되는데 libudev.so.0 을 필요로 하므로 그냥 링크를 만들어줌.



또 File-New-tizen wearable web project 를 선택하면 ide가 계속 사망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Error Log 를 보니 jre에서 에러가 난다는데..


https://developer.tizen.org/ko/forums/sdk-ide/tizen-ivi-sdk-ide-crash?langredirect=1


위 링크를 보니 


-Dorg.eclipse.swt.browser.DefaultType=mozilla

를 eclipse.ini 에 추가하라고 해서 추가했다. 그러니 또 다른 에러 발생...

Could not detect registered XULRunner to use


도대체 어쩌라는거야 ㅡㅡ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자...

'Linux'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oadcom 4313 driver 문제  (0) 2014.07.24
우분투 한영키와 HUD키 충돌  (0) 2013.06.20
iconv 사용  (0) 2013.06.12
zip 파일 압축 해제시 파일명이 깨지는 경우  (0) 2013.06.09
뭔가 불편한 weechat  (0) 2013.04.24
Posted by Tanto
Linux2013. 6. 20. 01:59

인터넷에 널려있는 우분투 설치 가이드를 보면 보통 다 언급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가까운 후배가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고 블로그에도 업로드를 한다.


우분투를 처음 설치하였다면, 한글 입력을 위해 한/영 키를 누를 때 마다 나타나는 HUD가 짜증날 것이다.


이는 오른쪽 ALT키와 한/영키가 충돌을 일으키기 때문인데, 간단히 아래의 command로 해결이 가능하다.


터미널을 열고 아래 명령어를 실행한다.


xmodmap -e 'remove mod1 = Hangul'

그럼 다음 부터는 한/영키를 눌러도 HUD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이런식으로 하면 매번 우분투를 켤 때마다 위의 명령어를 타이핑 해야하는데, 간단히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하도록 하자.


우선 오른쪽 상단의 버튼을 누르고 Startup Applications 를 선택한다.




그럼 위와 같은 창이 뜰 것이다. 나는 이미 등록이 되어있다. Add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입력이 가능하고 Command 부분에 아까 위에서 이야기 했던 명령어를 입력하자.



Add를 눌러 추가해주면 다음 부터는 우분투가 실행될 때 알아서 저 명령어를 실행 해 줄 것이다.

'Linux'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oadcom 4313 driver 문제  (0) 2014.07.24
Tizen IDE 오류  (0) 2014.04.20
iconv 사용  (0) 2013.06.12
zip 파일 압축 해제시 파일명이 깨지는 경우  (0) 2013.06.09
뭔가 불편한 weechat  (0) 2013.04.24
Posted by Tanto
Linux2013. 6. 12. 13:29

iconv는 보통 파일의 인코딩을 변경할 때 사용한다.


iconv의 기본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iconv -f [현재인코딩] -t [변환할인코딩] [인풋파일명] -o [아웃풋파일명]


예제


iconv -f euc-kr -t utf8 input.txt -o output.txt


iconv -? 또는 iconv --help 를 치면 간략한 도움말이 나오고 man 명령어로 확인해보아도 된다.


-f 플래그를 달지 않으면 iconv가 알아서 인식하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인식하는 지는 잘 모르겠다.


가끔 iconv를 사용하다 보면 '잘못된 입력 순서열이 있음' 에러가 날 수 있다(영문 에러는 모르겠다.)


위 경우는 어떤 경우냐 하면, 현재 파일 인코딩이 UTF-8인데 UTF-8에서도 깨진 글자라는 건 존재할 수 있으니까 만약 그런 글자가 존재하면 iconv가 '어 이건 UTF-8이 아닌데 왜있지? 하고 생각하고 에러를 내고 중지하는 것이다.


-c 플래그를 붙이면 해당 문자는 무시하고 변환이 가능하다.

'Linux'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zen IDE 오류  (0) 2014.04.20
우분투 한영키와 HUD키 충돌  (0) 2013.06.20
zip 파일 압축 해제시 파일명이 깨지는 경우  (0) 2013.06.09
뭔가 불편한 weechat  (0) 2013.04.24
screen session명 변경  (1) 2013.04.17
Posted by Tanto
Linux2013. 6. 9. 20:00

가끔 Windows에서 압축한 파일 내부에 한글로 된 이름의 파일이 들어있을 경우, 리눅스에서 일반적인 압축 해제 툴로 열어보게 되면 파일명이 다 깨져보일 수 있다.


일단 압축을 푼 후 일일이 이름을 바꿔줄 수도 있지만, 터미널에서 압축을 풀면 쉽게 해결 가능하다.


터미널을 열고 unzip -O cp949 [파일명] 으로 압축을 풀면 된다.


-O 옵션과 -I 옵션은 다음처럼 설명되어 있다.


  -O CHARSET  specify a character encoding for DOS, Windows and OS/2 archives

  -I CHARSET  specify a character encoding for UNIX and other archives


Jzip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압축해제를 위해 너무 많은 툴이 있는것도 조잡해 보일 수 있으니 위의 방법을 쓰도록 하자.

터미널을 열기 귀찮다면 jzip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Linux'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분투 한영키와 HUD키 충돌  (0) 2013.06.20
iconv 사용  (0) 2013.06.12
뭔가 불편한 weechat  (0) 2013.04.24
screen session명 변경  (1) 2013.04.17
리눅스 호스트명 변경  (0) 2013.04.17
Posted by Tanto
Linux2013. 4. 24. 22:03

Weechat은 irssi와 더불어 terminal에서 사용 가능한 irc 클라이언트이다.


원래는 irssi를 클라이언트로 사용했었는데, weechat이라는 걸 알게 되어서 사용해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perl이외의 다른 언어의 스크립트로 불어올 수 있다는 게 weechat의 장점이라 weechat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irssi를 사용할 때와 weechat을 사용할 때 기본 제공 기능의 차이가 가장 큰 것 같다.


우선 nickname에 color를 넣어주는 기능, 읽은 부분을 표시해주는 기능, highlight기능 등이 irssi에서는 직접 스크립트를 불러와야하지만, weechat에서는 기본기능이다.


weechat의 첫인상은 irssi랑 비슷한 데 제공해주는 기능들이 많아서 편하구나! 였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다.. 일단 첫 번째로 logging 기능이다.


weechat의 기본 log 방식이 너무 별로이다. 물론 수정은 할 수 있다. 이정도는 봐주자.


두 번째는 바로 configuration이다. 접속하는 서버 정보, logging설정, 무슨 설정, 무슨 설정...


설정을 일일이 *.conf 파일을 열어서 수정해줘야 한다. 게다가 위챗을 실행해서 reload 해주지 않으면 적용도 안된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바로 configure인데, 이유는 irssi에서는 스크립트 파일을 불러와서 해결했던 기능들이 built-in으로 붙어있다 보니, 내가 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을 때 수정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아마 conf파일에서 모두 사용 불능 상태를 만들어놓고 직접 스크립트를 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그건 좀....


어쨌든 뭔가 제공해주는 기능도 많고 좋은 클라이언트 인거 같은데, 첫 진입을 irssi로 해서 그런지 거기에 너무 적응 되어서 weechat은 뭔가 적응이 안되는 느낌이다.

'Linux' 카테고리의 다른 글

iconv 사용  (0) 2013.06.12
zip 파일 압축 해제시 파일명이 깨지는 경우  (0) 2013.06.09
screen session명 변경  (1) 2013.04.17
리눅스 호스트명 변경  (0) 2013.04.17
Ubuntu 12.04 LTS MOTD(Message of the day) 변경하기  (0) 2013.04.16
Posted by Tanto
Linux2013. 4. 17. 23:33

리눅스에서 다중 작업을 위해 screen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screen의 기본적인 사용법 같은 경우는 정리해둔 웹 페이지가 많으니 생략하도록 하겠다.


screen의 어떤 세션에서 ctrl a c를 통해 만들어지는 창들의 경우 ctrl a A 명령을 통해 이름을 바꿀 수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screen을 여러개 사용하는 경우 각 screen의 세션이름을 변경하는 법은 알지 못했었다.


screen을 처음 만들 때 screen -S 세션명 으로 만들면 해당 세션명이 되겠지만, 아니라면 뒤에 이상한 내용물이 붙어 스크린이 많아질경우 알아보기가 힘들다.


세션명을 변경하는 방법은 다음의 두가지가 있었다.


1. 해당 세션으로 접속하여 ctrl a 를 누른 후   :sessionname 세션명

2. screen -ls 를 하여 해당 세션번호를 알아낸 후 screen -S 세션번호 -X sessionname 세션명

Posted by Tanto
Linux2013. 4. 17. 00:26

리눅스에 접속하게 되면 쉘이 다음과 같은 형태일 것이다.


id@hostname:~$


저기서 보이는 hostname을 변경하고 싶었다.


/etc/hostname 파일과 /etc/hosts를 수정한 후 재부팅 해도 되지만.. (처음엔 이렇게 바꿈)


그냥 루트 권한으로 hostname 변경하고싶은이름 을 치면 되는거였다;


리눅스는 ubuntu 12.04 이용중이며 다른 계열의 리눅스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Posted by Tanto
Linux2013. 4. 16. 22:46

리눅스에 콘솔로 로그인을 하게되면 환영 문구가 뜨게 된다.

우분투의 경우 Welcome to Ubuntu ~~ 로 시작하는 여러 문구가 뜨고, 서버 버전의 경우 현재 접속자 수, CPU사용량 등등의 정보도 함께 표시해준다.


하지만 해당 문구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 나 같은 경우는 커스터마이징을 원했기 때문에 방법을 찾아보았다.


접속하여 로그인을 하게 되면, /etc/motd 에 적혀있는 메세지를 출력해주게된다.

motd 파일은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으나, 어차피 다시 접속하면 갱신되기 때문에 이 파일을 수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실제로는 /etc/update-motd.d/ 폴더내의 모든 스크립트를 root 권한으로 실행한 결과가 /etc/motd에 쓰여지게 된다.


또 /etc/motd.tail 파일을 수정할 경우 해당 내용이 motd 출력 이후에 출력되게 된다.


만일 로그인 메세지 자체를 다 보기 싫다면 자신의 홈폴더 아래에 .hushlogin 파일을 만들어 두면된다.


서버 관리자(혹은 컴퓨터 주인)으로 해당 문구를 바꾸고 싶다면 /etc/update-motd.d/ 폴더 아래의 스크립트들을 수정하면 된다.


직접 해보니 작동이 잘 되긴한데 .sh 그러니까 쉘 스크립트 파일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motd를 업데이트 하는데, python이라거나 다른 스크립트를 사용하면 motd가 제대로 갱신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원인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motd를 수정하는건 저작권 위반이라는 말이 있으니(왜 오픈소스에 무료배포하는 리눅스가 이런 제약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서버나 컴퓨터 용도 외에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해야 하는 서버라면 motd는 수정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


motd 저작권에 대해서는 조금 더 찾아봐야 할 것 같다.

'Linux' 카테고리의 다른 글

zip 파일 압축 해제시 파일명이 깨지는 경우  (0) 2013.06.09
뭔가 불편한 weechat  (0) 2013.04.24
screen session명 변경  (1) 2013.04.17
리눅스 호스트명 변경  (0) 2013.04.17
Ubuntu 12.04 LTS Beep 음 제거  (0) 2013.04.16
Posted by Tanto
Linux2013. 4. 16. 22:37

리눅스를 사용하다보면 tab 자동완성 기능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잘못된 방향키 등을 사용했을 때 들리는 beep음이 거슬릴 수 있다.


나 또한 beep음이 거슬렸는데, 대부분 vim 에디터 사용중에 beep음을 자주 들어서 .vimrc에 set vb 을 추가해서 사용했었는데,

화면 깜박이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쉘에서도 beep음이 들리는게 거슬려서 방법을 찾아보았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리눅스는 ubuntu server 12.04 이다.


/etc/inputrc 파일을 열어보면 set bell-style none 이라는 라인이 주석처리 되어있을 것이다. 이 라인의 주석을 풀면 쉘 상에서 beep음이 사라진다. 라인이 없다면 추가해주자.


서버 전체가 아니라 개인이 소리를 없애고 싶다면 ~/.inputrc에 추가해주면 될 듯하다.


그래도 vim에서는 beep음이 나게 되는데,


.vimrc 파일에 set vb 를 추가해주면 beep음 대신 화면 깜박임으로 경고를 해주고, 깜박임도 싫다면 set vb t_vb= 이라는 라인을 추가해주면된다.

Posted by Ta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