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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30 정보의 바다
  2. 2013.06.29 주절주절
Et cetera2013. 6. 30. 20:16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엄청난 정보의 바다를 얻게 되었다.


누구나 검색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이용해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세계에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고 그 곳에서 활동한다.


하지만 정보의 바다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더욱 바보로 만든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수 많은 정보 가운데에 "가치있는 정보"와 "쓰레기 정보"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왜곡된 정보"를 진짜 정보로 믿고 행동한다.


게다가 아직 그런 정보를 얻기에는 모자란 사람들에게 까지도 정보의 바다가 뻗어 있어서, 그 위험성은 더욱 커지는 것 같다.


남을 조종하기 위해 조작된 자료에 선동당하는 사람들... 조작된 자료를 믿고 잘난 척 하는 사람들...


온라인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 중, 진짜 현실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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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nto
Et cetera2013. 6. 29. 01:17

블로그에 글을 쓰려다 보면 가끔 드는 생각이, 뭐 당연한 말이지만, 보기 좋은 이미지 자료를 첨가해서 글을 쓰고 싶은데 어떤 이미지를 넣어야 할 지 아직 잘 모르겠다. (게다가 귀찮고...)


본문과 상관없는 이미지라도 일단 넣어두면 도움이 되는 이미지도 있고, 내가 특별히 본문 읽기에 방해되는 이미지를 넣을 것 같지는 않아서 이미지를 넣는 게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잘 모르겠다. 요즘들어 저작권에도 민감해져있고, 그래서 그냥 구글링해서 나오는 흔한 이미지도 그냥 퍼가면 될텐데 괜히 고민하게 되고 그런다.


작은 이미지나 그림 하나도 분명 저작권이 존재하는 게 있을테고, 안걸린다고 하더라도 뭔가 양심에 찔려서... (뭐 물론 블로그에 올리는 이미지래봤자 저작권 걸릴건 없을 것 같지만)


어쨌든 적절한 이미지를 내가 직접 만들거나 잘 구해서 넣어주고 싶은데, 주제와 내용을 일부 넣어주면 적절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사이트를 만들어도 장사가 잘 될 것 같다는 생각도 잠깐 드네.


내가 그림을 잘 그렸으면 하는 생각을 늘 하는데... 정말 내 머릿속에는 작품이 하나 떡 하니 있고, 내 마음을 정말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데 막상 그려보면 완전 바보같은 그림이 되어버리니 참...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 부럽다.


Gimp이미지 툴이나 그림판 같은 것도 잘 못쓰겠고, inkspace같은 툴도 나 같은 사람은 뭘 어떻게 써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서... 그냥 많이 그려봐야 하나?


에이 모르겠다...;; 간만에 아무 내용도 없는 뻘 글을 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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