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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07.09 생각 더 깊어지기
  10. 2013.06.30 정보의 바다
2014. 5. 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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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2013. 9. 16. 03:49

우리나라는 개인정보보호 정책이라는게 죄다 왜이런지 모르겠다... 정책 결정할 때 전문가들 이야기는 안듣는건가?


거두절미하고,


어느 사이트에서 성인인증이 필요하길래 인증을 하려고 했더니 아이핀만 가능하더라


그런데 내 아이핀은 이미 웬 이상한 놈이 브루트 포스를 했는지 비밀번호 틀림 횟수 제한으로 사용불가능한 상태...


아이핀 재발급을 받으려니 폐기를 먼저 해야하고, 폐기를 하려면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신청해야한단다.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그래서 아이핀 홈페이지에 가서 뒤적뒤적하다가 다른 아이디로 재발급 받는데에 성공...


알아서 기존 아이디는 폐기해 주는듯. 그럼 오프라인으로 폐기신청은 왜 하라고 하는거야?


어이가없군;;


게다가 남이 내 아이디만 알면 마음대로 사용불능으로 만들 수 있는데다가,


재발급 때 필요한건 결국 내 이름과 주민번호, 그리고 인증을 위한 휴대폰 번호.


그냥 처음부터 휴대폰 인증을 하면 안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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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nto
Et cetera2013. 9. 11. 08:22

자고 일어나니 아이폰 발표로 들썩들썩


아이폰 5s 의 디자인은 iOS 7에 더 잘어울리게 바꼈다고 생각함. 소소하긴 하지만 홈버튼이 flat해졌으니!


지문인식 기능은 상당히 편리해 보인다.


그 외에 특별히 대단한 건 없는듯. 64비트...는 아이폰 5s의 램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64bit가 꼭 필요한가? 싶은 정도


그리고 다들 골드가 기대된다고 하지만 나는 여전히 실버가 더 예쁘다고 생각.


아이폰 5c는 일단 디자인은 괜찮은데 가격이 저가형이라고 말한 것 치고는 별로 안쌈...


뭐 이러나 저러나 나는 아이폰 안살 것 같은데... 사고 싶다... 아이폰 예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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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2013. 9. 11. 02:27

이 세상이 가장 나쁜 것은 "아무도 나쁘지 않다는 것" 같다.


나쁜 사람은 없다. 좋은 사람도 없고.


뭔가 이런 생각을 하고나니 사는게 되게 무의미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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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2013. 8. 21. 12:43

요즘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


결국 문제는 모두 스스로 해결해야되고...


친구들과의 상담도 마찬가지...


이 나이 먹고도 아직 현실과 타협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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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2013. 8. 17. 13:21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싫든 좋든 잘 지내는 게 좋은 것이다."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문구이다.


최근에 사이가 틀어진 사람이 몇 있는데, 이전에 했던 사과의 방식이 옳지 않았나보다.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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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2013. 8. 2. 22:12

현재 가지고 있는 도메인이 5개 쯤 있는데, 괜히 산 것 같다... 쓰지도 않고 ㅠㅠ 지금 보니 딱히 예쁘지도 않네


앞으로는 도메인을 조금 더 신경써서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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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2013. 7. 27. 02:42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라는 질문은 무슨 인류 최대 난제같은 느낌이다. 초등학교~고등학교 시절에는 나름대로 동호회 활동도 하고, 밖에서 친구들과 운동도 많이 하고, 책도 읽고, 애니메이션도 많이 보고, 게임도 많이 하고... 뭔가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겼던 것 같은데 요즘은 영 하는 일이 없다.


올해 초? 즈음에 노트북의 윈도우 7을 싹 밀어버리고 우분투 12.04로 갈아탔는데 이게 문제였을까? 요즘들어 갑자기 게임이 엄청 하고 싶어졌는데 리눅스 환경에서 게임이란... 그렇다고 리눅스에서만 얻을 수 있는 편리함을 포기하면서까지 윈도우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게임을 제외하고나면 예전처럼 동호회 활동같은 것을 하고 싶은데, 마땅히 마음에 드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큰일이다. 활동하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 인맥도 다들 공중으로 사라져 버린지 오래라 다시 활동하기도 힘들고...


답이 없네 답이 없어. 답답하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방구석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도 딱히 없다. 영화를 보려니 이미 내가 본 영화만 400편이 넘는데 더 보고싶지도 않고... 애니메이션을 보기에도 딱히 끌리는 작품도 없고, 웹툰같은 것도 취미생활로 삼기엔 좀... 뭔가 잉여가 된 기분이다.


답은 정녕 없는 것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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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2013. 7. 9. 23:27
def think():
    return think()

가 아니고...


요즘 생각이 더 깊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조금 있다. 나름 예전과 비교하면 생각이 매우 깊어졌다고 느끼긴하지만 종종 말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고, 내가 나름 심사숙고했다고 느낀 것들도 틀리는 경우가 가끔씩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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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2013. 6. 30. 20:16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엄청난 정보의 바다를 얻게 되었다.


누구나 검색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이용해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세계에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고 그 곳에서 활동한다.


하지만 정보의 바다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더욱 바보로 만든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수 많은 정보 가운데에 "가치있는 정보"와 "쓰레기 정보"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왜곡된 정보"를 진짜 정보로 믿고 행동한다.


게다가 아직 그런 정보를 얻기에는 모자란 사람들에게 까지도 정보의 바다가 뻗어 있어서, 그 위험성은 더욱 커지는 것 같다.


남을 조종하기 위해 조작된 자료에 선동당하는 사람들... 조작된 자료를 믿고 잘난 척 하는 사람들...


온라인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 중, 진짜 현실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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