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cetera2013. 4. 22. 22:50

나는 영화를 매우 좋아했다. 요즘은 그닥 영화가 안끌려서... 영화를 얼마나 좋아했냐하면, 여태까지 본 영화가 400편을 훌쩍 넘는다. 어떻게 400편이 넘는지 아느냐고? 아래 스크린샷을 보시도록...




봤어요(389) 보이시나..; watcha는 내가 봤던 영화에 평점 매긴것을 토대로 영화를 추천해주는 사이트이다. 딱히 좋은지는 모르겠고, 전에 누가 소개해줘서 열심히 평점을 매겼다.


200개가 넘어갔을 때 부터 '아... 많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 300개가 넘어가니까 '아 이걸 언제 다하지...'하는 느낌이 들었다가... 뭐 어쨌든 389개 평점 매기고 지쳐서 그만둠.


아직도 평점 매길게 엄청 많은데 389개가 뭐가 있었는지도 잘 기억안나고 평점 안매긴걸 찾기도 귀찮아서 안하는 중이다.

(어차피 저 사이트 보지도 않고 있어서.. 간만에 생각나서 들어가 봤다)


아무튼 요즘은 영화에 대한 애정이 좀 식은 상태인데... 그래서 그런지 남는 시간에 할 것도 없고... 재밌는 것도 없고 그렇다. 당장 내일 아침이 시험인데, 뭔가 기분도 안좋아서 뭔갈 하고 싶은데, 영화까지 별로 안보고 싶으니 이건 뭐 진퇴양난이다.


뭔가 재미난 일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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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