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cetera2013. 8. 17. 13:21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싫든 좋든 잘 지내는 게 좋은 것이다."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문구이다.


최근에 사이가 틀어진 사람이 몇 있는데, 이전에 했던 사과의 방식이 옳지 않았나보다.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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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nto
Et cetera2013. 8. 2. 22:12

현재 가지고 있는 도메인이 5개 쯤 있는데, 괜히 산 것 같다... 쓰지도 않고 ㅠㅠ 지금 보니 딱히 예쁘지도 않네


앞으로는 도메인을 조금 더 신경써서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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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anto
Et cetera2013. 7. 27. 02:42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라는 질문은 무슨 인류 최대 난제같은 느낌이다. 초등학교~고등학교 시절에는 나름대로 동호회 활동도 하고, 밖에서 친구들과 운동도 많이 하고, 책도 읽고, 애니메이션도 많이 보고, 게임도 많이 하고... 뭔가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겼던 것 같은데 요즘은 영 하는 일이 없다.


올해 초? 즈음에 노트북의 윈도우 7을 싹 밀어버리고 우분투 12.04로 갈아탔는데 이게 문제였을까? 요즘들어 갑자기 게임이 엄청 하고 싶어졌는데 리눅스 환경에서 게임이란... 그렇다고 리눅스에서만 얻을 수 있는 편리함을 포기하면서까지 윈도우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게임을 제외하고나면 예전처럼 동호회 활동같은 것을 하고 싶은데, 마땅히 마음에 드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큰일이다. 활동하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온라인 인맥도 다들 공중으로 사라져 버린지 오래라 다시 활동하기도 힘들고...


답이 없네 답이 없어. 답답하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방구석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도 딱히 없다. 영화를 보려니 이미 내가 본 영화만 400편이 넘는데 더 보고싶지도 않고... 애니메이션을 보기에도 딱히 끌리는 작품도 없고, 웹툰같은 것도 취미생활로 삼기엔 좀... 뭔가 잉여가 된 기분이다.


답은 정녕 없는 것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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